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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심볼, 바게트에 대해서

1. 300년에 걸친 요리의 진화, 바게트(Baguette) 바게트는 바삭바삭한 빵 껍질과 통풍이 잘 되는 내부를 가진 프랑스의 빵으로 프랑스의 주식이며, 막대기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주식, 밥과 같은 위치로 프랑스인들의 주식은 캉파뉴였지만, 1700년대 프랑스의 밀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제빵사들은 새로운 빵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재료의 부족에 직면하여 오랜 고민 끝에 제빵사들은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빵, 바로 바게트를 개발해 냈습니다. 당시 프랑스의 계급사회에서는 귀족은 밀로 만든 빵을, 귀족이 아닌 민중들은 호밀이나 귀리로 만든 빵을 먹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웰빙시대라 해서 호밀이나 귀리로 만든 빵을 더 많이 찾는 아이러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프랑스..

카테고리 없음 2023. 11. 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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